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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왜 이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그 편이 이번 영화에 나오겠지.. 

라는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돌아왔고 


그나마 영화 말미에 나왔던 쿠키영상으로 앤트맨과 인피니티 워의 연결고리가 형성되면서

"어라? 세상이 이 난리데 앤트멘은 여기서 이런거였어?" 

라는 배신감에 영화관을 나왔던걸로 기억이 난다 ㅋㅋ 



전반적으로 '인피니티 워 ' 영화와 관련이 많을 줄 알고 

너무 기대를 하고 본 탓에 실망감도 많았지만 


그래도 앤트맨 영화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이 영화를 재미있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한다.


아 그리고 이 영화 쿠키 영상은 2개  

마지막 쿠키 영상은 꼭 보시길~~~

(나 혼자 죽기 싫어....)


정리하면 


'인피니티 워' 영화와의 연관성을 기대하고 보지 말 것 


1대 스와프인 미셸파이퍼가... 겁나 이쁘다는거 

(이 사람은 늙어도 이렇게 곱냐...)


앤트맨 특유의 유머를 이번에도 느낄 수 있었다는 거 


앤트맨이 가지고 있는 축소 능력을 꼭 슈트에 제한을 두지 않은 상상력 


그리고 현대... 이런.. ㅋㅋㅋㅋ



아무튼 최근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햇는데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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