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점 : ★★★☆☆


스타워즈는 확실히 전작의 내용을 모두 알고 봐야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지금 사람들이 마블에 열광하듯 오래전 나의 마음에는 스타워즈의 한 솔로, 스카이 워커가 있었던거 같다. 


시리즈가 오래전부터 있었던 만큼 스타워즈의 명 장면들을 한 번이라도 접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 스타워즈가 새로운 이야기로 시리즈를 신설한다고 했을 때 모두들 말은 안했지만 


각자의 오랜 추억들을 회상했으리라..

그리고 모두들 아쉬워 했으리라.. 


내 추억 속 주인공들은 전설로 남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굳이 영화속에서 그들의... (더이상 말하면 안될듯... )





옛 추억에 대한 아련한 상실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번 작품에서 눈에 띄는 점은 

광선검 액션의 현실화(?) 


예전 우리 요다 스승님께서 보여주었던 3등신의 최강 액션에 비해.. 

이번 시리즈는 뭔가.. 완전 현실적인 검술을 보여준다고 해야할까.. 


분명 등장인물들은 8등신 체격 좋은 모델포스의 사람들이라 움직임도 시원 시원 할텐데.. 

왜 난 우리 요다 형님과 오비완 형님의 액션이 그리운걸까


아무튼 새로운 시도와 위트넘치는 장면들도 많아서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반응형

'개인적인곳 > 생각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도플갱어  (0) 2018.05.10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0) 2018.05.03
[영화]램페이지  (0) 2018.04.19
[영화]12솔져스  (0) 2018.04.16
[영화] 아인  (0) 2018.04.09